<제1회 세미나> 경계를 넘는 이주자로서의 유라시아 난민연구

중앙아시아센터 이주난민연구단은 11월 15일 오후 3시 아시아연구소 국제회의실에서 인문사회연구소 지원 사업 연구진이 모두 모인 가운데 제1회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제1회 세미나는 연구책임자인 신범식 교수가 이주난민연구단의 아젠다인 “경계를 넘는 이주자로서 유라시아 난민 연구: 이주 동학의 다면적 변화와 영향”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방향에 대한 발표와 함께 시작되었다. 이후 이주난민연구단의 전임 및 공동 연구원들인 최아영 박사, 박상희 박사, 바딤 슬렙첸코 박사, 고가영 박사, 윤민우 교수, 박지원 박사가 각자 1년차, 2년차, 3년차에 구상하고 있는 연구 주제와 내용에 대해 간략히 발표하였고, 세미나 참석자 전체의 토론이 이루어졌다.